제 2의 웨딩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예쁘다는 찬사가 ㅋㅋ
같은 날 돌잔치를 한 다섯팀은 한복이었고 저 혼자 드레스였는데
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다 쳐다봐서 살짝 민망하기도 했지만
무지 만족한답니다.
역시 난 보는 눈이 있었어 하면서요 ㅋ
엄마 뿐 아니라 저희 공주 드레스랑 한복도 너무 잘 어울리고 이뻤어요.
저희 신랑은 살짝 웨이터 삘?! ㅋㅋ
다들 주인공이 엄마라고 했던 말 밖에 기억이 안나는 듯 해요.
기쁘고 즐겁게 돌잔치 잘 마쳤답니다.
이렇게 이쁜 옷 대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^^
지금 배에 둘째도 있는데 만약 돌잔치 하게 된다면 다시 곤지곤지잼잼을 이용하겠습니당^^*
번창 하셔서 부자 되세용 ^ㅡ^
예쁘게 행사 잘하셨다니~~ 저도 기분 참좋네요.
예쁜사진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