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소; 인천까르르스타

일단 집앞이고, 음식이 맛있다하여 바로 선택

조리원동기들과 공구 하여 할인받고 돌상패키지도 할인~가격이 아주 착했다ㅋㅋ

거기다 공영주차장이 앞에 생겨서 주차공간까지 널널..이보다 좋을수가

행사 엠씨는 너무 잘해주셔서 행사 끝나고 손님들이 너무 재미있었다며..

친척언니도 계약하고 감..ㅋㅋ

스냅사진;디리아스냅

친구소개로 같이 했는데 지환이가 배가고파 스냅찍을때 울었음ㅜㅜ 작가분은 땀을뻘뻘..

그래도 열씨미 찍어주시고 사진 나온거 보니 만족

작가님께 미안했음 지환이 웃겨주시느냐고 땀을 그렇게 흘리실 수가;;

노력하는게 보여서 더 미안했음.

엄마의상; 드레스패밀리

예전부터 한복보다는 드레스를 입겠노라!!

살면서 드레스 몇번이나 입겠냐며.. 바로 드레스 검색

어찌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을꼬.. 했는데 드레스 패밀리 꺼 보고 바로 결정!!

흰색은 뚱뚱해보이고 많이 입지만 스킨색 드레스 넘 우아해 예뻤음

거기다 소품, 신발도 낮은굽 높은굽 보내주시고 신경써준게 티나서 더 좋았음 의상에서는 향기까지 나서 입는데 찝찝함이 없었음.. 사실 빌린옷 냄새나면 넘 찝찝한대 냄새 없으니 신경쓰이지도 않고..ㅋㅋ

그날 사람들이 여신같다고 넘 행복했음..ㅎㅎㅎ

아기의상; 구찌 프린스

다른곳 볼것도 없이 바로 결정!!

구찌를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사악하여 폴스미스로..

소품 신발 정말 많이 챙겨주셨느데 우리아들 우는 바람에 소품 활용 하나도 못하고

자켓도 못입히고 아~~주 속상했음..ㅜㅜ

셔츠 다려주시고 옷에서도 좋음 냄새나고 나는 냄새를 신경쓰는..ㅋㅋ사람ㅋㅋ

너무 좋았음..옷이 고급져 보임..ㅋㅋ

답례품; 뉴팩토리

수건과 소금으로 계속 고민하다 빛과 소금같은 아이로 키우겠습니다. 멘트보고 소금으로

흔하지만 그 멘트가 뭔가 마음에 와닿음..ㅋㅋ

셀프포장했는데 헉!! 쉽게 봤다가 2틀 고생함.. 만만하게 볼게 아님..

다신 셀프포장하지 않겠노라..다짐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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